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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에서 시작된 글로벌 비전
Ruoom의 창립자 스테파니는 브루클린의 중심가에서 운영되고 있는 요가 스튜디오를 도와주던 도중 하나의 문제를 발견했습니다. 그 문제는 바로 스튜디오에서 사용하던 예약 소프트웨어가 너무 유연하지 못하고 가격도 비싸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공동 창립자와 브루클린 시내를 돌아다니던 도중 스테파니는 갑자기 떠오른 생각을 입밖으로 꺼냈습니다. “예약 소프트위어를 그냥 우리가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그렇게 Ruoom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25명 이상의 전문가로 구성된 글로벌 팀을 꾸리고 텍사스 오스틴 및 서울에 본사를 두게된 Ruoom은 스테파니의 비전을 성공적으로 실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Ruoom은 이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여 미국과 한국의 비즈니스 운영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비즈니스 운영을 쉽게 만들겠다는 사명에 충실히 임하고 있습니다.
Ruoom을 여기까지 오게 할 수 있었던 것은 혁신입니다. 비즈니스 규모와 관계없이 모두가 이용 가능한 사용자 친화적인 예약 소프트웨어를 만들기 위해서는 혁신이 필요했습니다. Ruoom은 우수성과 팀워크에 전념함으로써 기업들이 운영을 단순화하고 성공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Ruoom에게 있어 여러분은 단지 한 명의 고객이 아닌 여러분의 인생을 편하고 쉽게 만들어 드리기 위한 여정에 함께 하는 동료라고 생각합니다. 고객 중심의 강력한 브랜드를 가진 여러분과 손을 잡고 Ruoom이 떠나는 여정의 다음 페이지를 함께 써 내려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 비즈니스 예약 관리의 모든 요소를 하나씩 차근차근 새롭게 정의하고 개선하고 싶습니다.
The Ruoom 커넥션
Ruoom은 규모가 작은 비즈니스와 회사에게 알맞게 조정된 사용자 친화적인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에 매우 진심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우수성과 팀워크에 대한 신념 덕분에 Ruoom은 이용자의 비즈니스의 운영을 간소화하고 그들이 가진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것을 돕는 방향으로 개발을 이어 나아가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단지 좋은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것만으로는 기업가를 돕는다는 책임을 다하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Home Ruoom 커뮤니티 사이트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Home Ruoom은 기업을 운영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자료와 리소스를 제공하는 장소이자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비슷한 상황에 놓은 사람들이 모인 커뮤니티입니다. Ruoom은 포괄성, 신뢰성, 권한 부여를 우선시함으로써 기업가분들이 Ruoom의 여정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초대하고 있습니다.
Home Ruoom이 가지는 미래의 비전은 단순합니다. 많은 기업가들이 모여 서로 이야기하고,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고, 협업하며 성장할 수 있는 커뮤니티로 만들어가는 것이죠. Ruoom의 입지가 넓어지고 성장한 다음에도 여러분의 비즈니스 성장에 필요한 신뢰할 수 있으면서 유용한 리소스를 언제든 제공하겠다는 저희의 결의는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활력이 넘치고 도움이 많이 되면서도 세련된 기술로 만들어진 공간을 마련한 이유는 이곳이 기업가 여러분이 하늘을 향해 날개짓을 할 때 그 날개를 위로 밀어줄 부력을 만들어내는 바람과 공기가 되었으면 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변화가 시작되는 장소, Ruoom과 Home Ruoom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스테파니 구파나
(Stephanie Gupana)
CEO & 공동창립자
스테파니의 메시지
제 어머니는 어렸을 적에 집 앞에서 작은 만화방을 운영하셨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도 되지 않을 정도로 어린 나이에 사업을 하셨다는 이야기를 생각해보면 어쩌면 저는 어머니의 사업가 정신이 담긴 DNA를 물려받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업가 정신을 물려받고도 실제로 사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오랫동안 못했지만요.
저는 2세대 아시아계 미국인입니다. 다른 아시아 출신 가족이 그렇듯 아주 많은 기대감을 받고 자랐죠. 어떤 느낌인지 아실 분들은 아실 거예요. 가족의 기대에 힘입어 전기공학 학위를 받았고, 그 뒤 첫 직장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제가 10살 때부터 제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추천하셨던 그 직장이었습니다. 석사 학위를 받은 다음 더 높은 직급으로 올라가기도 했지만, 어느 날 문뜩 무언가 머리를 스쳤습니다. 삶의 목적은 단지 더 높은 직급을 얻고 업적만을 쌓기 위한 것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해 살아야 하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첫 사업은 2017년에 개업한 작은 부티크 컨설팅이었습니다. 첫 사업이었지만 아직도 운영 중인 사업이죠. 그리고 2018년 말 마이크로소프트 그림판으로 Ruoom 플랫폼의 첫 아이디어 스케치를 그려냈습니다. (네, 모두가 아는 그림판 맞습니다.)
2019년에는 브루클린의 13평 남짓한 아파트에 Ruoom을 공동창업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특허출원, 텍사스 오스틴으로의 본사 이동, 팀 규모를 2명에서 20명 이상까지 확충, 서울 인터네셔널 오피스 설립,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그림판으로 계획했던 소프트웨어를 2개 국가에서 서비스하는 소프트웨어로 만들어내는 등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주요 성과 얘기는 왜 없냐고요? 음, 솔직히 말해서 이제 갓 시작했잖아요? 지금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이루어내기 위한 과정을 겪는 중이고, 우리와 함께하게 될 모든 고객들도 우리와 같은 과정을 거쳐 많은 것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Ruoom과 같이 큰 목표를 가진 팀이라면 여러분에게 딱 맞는 곳에 잘 찾아오셨습니다. 여러분을 Home Ruoom 커뮤니티에 모시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